 금값,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약세후 반등 |
| 출처 : 금시세닷컴 | 조회수 : 2069 | 등록일 : 2016-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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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량 감소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금값과 은값도 시간 외 거래에서 상승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0.5% 오른 배럴당 46.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도 1.3% 높은 배럴당 49.87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금값은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냈지만 시간 외 거래에서 상승하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국제금값은 0.6% 내린 온스당 1348.80달러에 마감했다.
다만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상승하고 있다. 18일 오전 8시(한국시간) 1356.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은 가격 역시 온스당 1.1% 하락한 19.648달러에 마감했다.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연준 정책위원들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당장 금리를 올리기 힘들 것이란 전망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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