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값, 채권 금리&달러 상승으로 하락 |
| 출처 : 금시세닷컴 | 조회수 : 14486 | 등록일 : 2019-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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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56% 하락한 온스당 1315.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금값은 전 거래일 기준 미국은 물론 전세계적인 경기침체를 예견한 시장 예측과 달리 증시 반등이 이어지면서 하락했다. 국채금리 상승 또한 금값을 끌어내리는 모양새다. 증시가 회복하면서 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가 높아진 게 이유다.
뉴욕기준 증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의 경우 0.32% 상승, S&P500지수는 0.45% 상승, 나스닥지수는 0.48% 상승하고 있다.
달러 역시 강세를 나타내며 금값 하락에 일조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주는 ICE 달러지수는 0.1% 오른 96.691에 거래되고 있다. 금은 달러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가치가 상승하면 안전자산인 금의 매력이 낮아져 가격은 하락한다.
은 5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91% 내린 온스당 15.4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구리는 5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26% 상승한 파운드당 2.86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백금은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23% 상승한 온스당 865.20달러로, 팔라듐은 3월 인도분은 1.98% 하락한 온스당 1512.90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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