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금값, 달러약세에 상승 |
| 출처 : 금시세닷컴 | 조회수 : 14195 | 등록일 : 2019-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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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기침체 우려로 안전자산 가치가 부각되고 달러 약세와 맞물리면서 껑충 뛰었다.
25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4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0.8% 오른 온스당 1322.6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에도 미국 등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속에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아지고 금의 단기대체재인 미국 달러가치가 하락하자 안전자산을 상징하는 금값은 상승했다.
이날 CNBC에 따르면 미국증시 마감 무렵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96.52로 0.13%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2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가 –0.29로 전월 대비 하락한 것 등이 달러가치 약세에 영향을 미쳤다.
은은 5월 인도분은 1% 오른 온스당 15.567달러,구리 5월 인도분은 0.5% 오른 파운드당 2.857달러로 각각 장을 마쳤다.
또한 백금 4월 인도분은 1.1% 오른 온스당 857.70달러, 팔라듐 6월 인도분은 1.8% 오른 온스당 1543.4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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