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값, 北미사일 발사에 작년 9월 이후 최고가 |
| 출처 : 금시세닷컴 | 조회수 : 32885 | 등록일 : 2017-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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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미국시각) 국제 금값이 또 올랐다. 3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전날까지 이틀간은 잭슨홀 심포지엄 후폭풍이 금값을 밀어 올렸고 이날엔 북한의 미사일 추가 도발이 금값을 상승케 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0.3% 오른 1318.9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7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전달 120에서 122.9로 상승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인해 금값이 상승세를 보였다. 북한은 29일(한국시간)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일본 상공을 통과, 태평양에 떨어졌다.
12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온스당 0.1% 하락한 17.516달러로 거래됐다. 10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1.4% 오른 1003.50달러를 기록했고 12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온스당 1.2% 상승한 943.70달러로 마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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