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정상회담 불확실성,국제금값 하락 |
| 출처 : 금시세닷컴 | 조회수 : 26700 | 등록일 : 2017-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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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0.4% 오른 1248.5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5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0.3% 상승한 18.25달러로 장을 마쳤다.
미국시각 이날 오후부터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이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리는데 회담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금값이 올랐다.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북한 핵 문제에 미온적일 경우 미국이 독자적인 대응에 나서겠다고 천명한 점 등이 금값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게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에 대해 군사적인 대응도 검토하겠다"고 밝힌 점도 시장 불확실성을 키우며 금 등 안전자선 선호 경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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