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지표 호전에 금값 하락 |
| 출처 : 금시세닷컴 | 조회수 : 17281 | 등록일 : 201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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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각) 미국 금시장에 따르면 이날 금 선물 8월물 가격은 0.2% 또 내렸다. 온스당 가격이 1244달러까지 후퇴했다. 미국 5월 ISM 제조업지수가 양호한 수준으로 발표된 것이 금값을 추가하락으로 이끌었다. 6거래일째 하락이다.
이로써 금값은 한동안 지지선 역할을 했던 1300달러선에서 갈수록 멀어지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지난 1월말 이후 4개월만의 최저치다. 우크라이나 불안이 완화된 데다 뚜렷한 재료가 부각되지 않고 있는 것이 금값 하락을 지속시키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0.2% 하락한 온스당 1244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 플래티늄 7월 인도분 선물 가격도 1.1% 하락한 온스당 1436.7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은 7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0.3% 오른 온스당 18.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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